채프만은 이 프로젝트를 아이패드의 Adobe Fresco를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그녀는 패턴을 만들어 질감을 생성하고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총 일주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매일 하나씩 총 일곱 개의 이미지가 온라인에 게시되었다. 이 이미지들은 만성 통증의 부정적인 측면과 지속적인 통증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전달하였다.
이 작품은 채프만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지만, 그녀는 이를 통해 만성 통증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외로움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그녀는 "만성 통증은 만화가 아니다", "비난자들", "당신이 아니라 나다, 나는 모든 것이 그립다", "당신이 내가 느끼는 것을 잠시라도 느꼈다면", "내 허리 통증은 뚜렷하게 실제다", "가족이 나를 보호한다", "사이아티카는 천천히 일어나는 전기 사형과 같다" 등의 주제를 다루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통증에 대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관객을 거부감 없이 이해시키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러한 주제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편견을 줄이고, 몸이 가장 약한 시점에서도 누구도 밟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일러스트레이션 프로젝트는 만성 통증이 만화가 아니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미지는 색상, 질감, 캐릭터가 결합하여 메시지를 전달한다. 총 일곱 개의 이미지가 있으며, 각 이미지의 예술적 메시지는 각 이미지의 상징을 통해 관객과 연결된다. 이 작품은 2022년 A'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및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상에서 아이언 상을 수상하였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Ciara Chapman
이미지 크레딧: All works by Ciara Chapman
프로젝트 팀 구성원: Ciara Chapman
프로젝트 이름: Not Make Believ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Ciara Chapman